도를 2주 내 신설해 미국에 일정 > 갤러리

트럼프 대통령은 '골드카드'라는 제도를 2주 내 신설해 미국에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하면 거주권과 영주권을 주겠다는.

◀ 리포트 ▶ 현지시간 지난 21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신임상무장관이 미국을 방문 중인 한국 경제 사절단을 만났습니다.

40분간의 면담 자리에서 러트닉장관은 우리 기업인들에게 대미 투자를.

[워싱턴=AP/뉴시스] 트럼프 1기 각료인 윌버 로스 전상무장관은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이용해 외국 정부에 여러 측면에서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로스 전상무장관이 2020년 3월10일 의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홍 디엔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6일 미국 워싱턴 DC로 떠나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장관을 만난다.

장관이 사실상 대미 투자 기준선을 제시하며 우리 기업을 압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 인터뷰 : 하워트 러트닉 / 미국상무장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방식으로 경제를 성장시킬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때문에 미국의 예산을.

http://spm.or.kr/

10, 2025, in Washington, as Commerce Secretary nominee Howard Lutnick talks.

(Photo/Alex Brandon) 하워드 러트닉 미국상무장관이 미국을 방문 중인 국내 주요 기업 대표 사절단을 만나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 이상을 미국에 투자해야 ‘패스트트랙’을.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상의 압박으로 보입니다.

러트닉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업당 최소 10억달러, 우리돈 1조4천억원.

하워드 러트닉상무장관이 21일 백악관에서 열린 취임 선서식에서 웃고 있다.

이날 선서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자리했다.

[앵커] 하워드 러트닉 미국상무장관이 우리 기업에 1조 4천억 원 이상의 투자를 종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미 투자를 약속하면 당장 1년 안에 착공해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 임기 안에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