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화두 ‘민주축제’…KIA 타이거즈 첫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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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코스빌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7 13:38본문
제주변호사 최근 5·18 기념식에서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여부가 주요 화두가 돼왔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기념식에서 “더 이상 5·18 폄훼와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지난 4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보수와 진보를 구분 없이 5·18 정신을 받들어야 민주주의가 바로 선다”며 헌법 수록에 대한 지지 입장을 내비쳤다.
광주시는 5·18단체들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기념행사를 ‘민주축제’로 치르기로 했다. ‘민주축제’ 기조에 맞춰 5·18 당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응원 분위기부터 바꾼다.
오는 1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홈경기에서는 ‘45주년 응원단’이 운영된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5월 18일 KIA 홈경기에서 응원단이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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