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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그룹 악뮤의 이찬혁이 오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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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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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그룹 악뮤의 이찬혁이 오는 14일 솔로 정규 2집 ‘에로스’(ERO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2일) 밝혔습니다.신보 ‘에로스’는 9곡이 담기며, 실물 음반에는 이찬혁의 이야기와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 등이 수록될 예정입니다.YG는 이찬혁의 전작 ‘에러’(ERROR)가 ‘나의 죽음’을 통해 삶을 들여다봤다면, ‘에로스’는 ‘타인의 죽음’에서 출발한 이야기라며 “한층 깊어진 내면 서사와 확장된 음악 세계를 담아낸 앨범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한편, 악뮤는 다음 달 8일부터 3주간 9회에 걸쳐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스탠딩 콘서트 ‘악동들’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현수 기자 (mak@kbs.co.kr) [편집자주] 영국은 기후정책의 선도적 실험장이 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일시적으로 90%를 넘기는 등 전력망 운영부터 산업정책, 외교 전략까지 기후대응이 정책 전반을 관통하고 있다. 전력망 개편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포함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에너지 전환의 일상화가 진행 중이다. 영국의 기후 전환을 현지에서 살펴본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런던 북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만난 토니 스티븐스 홍보총괄이 토트넘 구단의 기후대응·지속가능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런던=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버섯으로 만든 대체육 버거와 카레를 제공합니다. 지역 수제 맥주도요. 운송 거리를 줄이면 탄소배출도 함께 줄어드니까요."지난달 25일(현지시간) 런던 북부 토트넘 홋스퍼 FC 스타디움에서 만난 총주방장 이언 그린 셰프는 경기장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내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축구 팬들은 단지 공을 보러 오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음식이 어떤 가치로 만들어졌는지, 그 메시지도 같이 느끼길 바랍니다.”토트넘 홋스퍼 FC는 유로파 우승으로 '레전드'가 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걸로 유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다. 2019년 새 경기장을 완공한 뒤,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도 손꼽히는 기후 대응 실험지로 떠올랐다.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식음료부터 에너지 사용, 폐기물 관리까지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변화를 진행 중이다.대표적인 메뉴인 'N17 버거'는 고기와 버섯을 5 대 5 비율로 섞어 만들어 일반 소고기 버거보다 탄소 배출량을 33% 낮췄다. 그린 셰프는 "대체육 등 저배출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해 팬들이 자연스럽게 기후 메시지를 경험하게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 FC 스타디움 내에 위치한 비버타운 브루어리 양조장 모습. 시즌 중 다회용컵에 맥주를 제공한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맥주는 경기장 안에서 직접 양조된다. 토트넘 기반의 '비버타운 브루어리'를 응원석 지하에 입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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