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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keterK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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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상위노출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금이나 코인에 투자해 단기 수익을 좇기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의 진정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창업 생태계에 투자해야 합니다. 개인이 돈을 모아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엔젤 투자'야말로 개인의 미래와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최성호 AI엔젤클럽 회장(사진)이 31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최 회장은 2015년부터 엔젤투자자 모임인 AI엔젤클럽을 만들어 초대 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투자 분야는 의료·헬스케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반도체 등 다양하다.지금까지 61개 스타트업에 289억원을 투자했는데, 그중 91억원을 회수했고 현재도 34개 개인투자조합의 운용책임자(GP)로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이 2733억원에 달하고 일부는 성공적으로 인수·합병(M&A)이나 상장을 하기도 했다.최 회장은 경희대 치대를 마친 뒤 치과의사로 일했다. 그러던 중 2007년 한 치과 세미나에 참석한 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그는 "비상장 장외 주식 투자를 접하면서 관심을 갖게 됐고, 고소득 전문직의 전유물이던 엔젤 투자의 판도를 바꿔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개인의 스타트업 투자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 같은 성공적인 창업 국가들은 개인투자자가 초기 단계에서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개인이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고 혼자 하기 부담스럽다면 뜻이 맞는 사람들과 조합을 구성해 투자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1. 박정훈 "이재명 집권하면 나라 망쳐"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금 대한민국의 주적은 김정은보다 이재명"이라고 말했습니다.박 의원은 오늘(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정은은 능력도 없고, 핵을 빼면 시체나 다름없지만 이재명이 집권하면 나라를 망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는데요.이어 "이재명은 거짓말을 좌우명처럼 여기는 데다 이익을 위해서는 양심까지 팔며 살아온 자이기에 집권하면 입법·행정·사법까지 손에 쥔 채 각종 포퓰리즘으로 나라 살림을 거덜 내고, 기업을 옥죄면서 민노총만 살맛 나는 나라를 만들 게 뻔하다"고 덧붙였습니다.2. 이준석 "윤 대통령이 한동훈 부르는 호칭, 그XX"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평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지칭할 때 '그XX'라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 의원은 어제(30일) 자신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용어를 알려주겠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이 의원은 "김기현 선배, (권)영세형, 권성동 의원, 장제원 의원, (원)희룡이, 한동훈은 뭘까요?"라고 반문한 뒤 "그XX"이라고 답했습니다. 3. 김동연, 문 전 대통령 소환에 "기가 찰 노릇"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한 데 대해 "내란수괴를 석방할 때는 항고조차 하지 않았다.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습니다.김 지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은 과연 누구에게 충성하는 것이냐. 계속해서 검찰 선배인 보스에게 충성하겠다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는데요.이어 "심우정 검찰총장은 자녀 특혜 채용 의혹부터 해명하는 것이 도리"라며 "나라와 국민에게 충성하지 않는 검찰은 해체 수준의 강력한 개혁만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4. "하늘이 빨개서 무서웠어요" 영덕의 한 초등학생들이 산불 진화에 힘쓴 경찰관들에게 손편지와 막대사탕을 전달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지난 28일 영덕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초등학생 5명이 경찰서에 찾아와 "하늘이 빨개서 무서웠다. 살 수 있었던 것은 소방관과 경찰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은 편지를 막대사탕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이를 받은 경찰관은 "어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뿌듯하다.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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