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트 시술 후 아스피린보다 '이 약'이 더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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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정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31 18:26본문
웨딩박람회일정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환자의 관상동맥 협착 부위를 넓혀 주는 스텐트 시술(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환자가 복용하는 약으로 아스피린보다 클로피도그렐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한주용·송영빈·최기홍 교수와 삼성창원병원 순환기내과 박용환 교수가 참여한 공동연구진은 심혈관 질환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아스피린보다 클로피도그렐이 항혈소판 치료제로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8월부터 2023년 7월 사이 국내 26개 의료기관에서 PCI 시술을 받은 환자 5,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국제학술지 ‘란셋’ 최근호에 실린 해당 연구는 앞선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 연례 학술대회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임상 연구’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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